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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이코노미 x토큰 이코노미, Web 3.0로 크리에이터 오너십 선도한다 비마이프렌즈, 소셜 토큰 플랫폼 ‘팬토’와 업무협약 체결

  • 비마이프렌즈-팬토 MOU로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 내 크리에이터만의 독자적 디지털 경제 구축 가능
  • 비스테이지 내 소셜 토큰 활용으로 플랫폼에 의존 않는 크리에이터-콘텐츠 수익화 지원, 팬들에겐 참여-지원에 보상… Web 3.0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선순환 구조 조성 박차
     

2022년 7월 4일 - 팬덤 비즈니스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가 4일, 팬토(Fanto)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를 제공하는 비마이프렌즈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소셜 토큰 플랫폼 팬토는 크리에이터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의 기반이 되는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점에 공감해 MOU를 체결하게 됐다. 비마이프렌즈와 팬토는 비스테이지 내에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 토큰 이코노미까지 더함으로써 Web 3.0에서의 ‘크리에이터 오너십(소유권)’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스테이지는 플랫폼 디자인과 브랜딩, 콘텐츠 게시 및 판매, 멤버십, 후원, 커뮤니티 등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공유하고, 팬과 소통하는 데 필요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SaaS). 특히, 비스테이지 플랫폼 자체는 물론 콘텐츠, 상호작용, 팬덤, 수익 모델까지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과 데이터에 대한 오너십을 온전히 크리에이터에게 전가하는 파격적인 서비스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스테이지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콘텐츠와 팬덤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크리에이터가 통찰력 갖고, 크리에이터 활동의 경제성과 수익성을 개선하며 진정한 의미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서비스와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비마이프렌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 있어서 Web 3.0과 대체불가토큰(NFT)의 역할에 주목하고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장벽을 낮추는데 주력해온 바, 이번 팬토와의 MOU를 시작으로 비스테이지 서비스에 클레이튼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다양한 소셜 토큰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이다.

앞으로 비스테이지를 이용하는 크리에이터, 또는 비스테이지 오너들은 자신의 비스테이지 플랫폼에 팬토의 소셜 토큰 기능을 연동해 토큰 발행, 멤버십 인증 및 이용, 지갑, 로그인, 커머스 내 제품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모듈화 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비마이프렌즈는 크리에이터와 팬들 간 한층 더 깊고 활발한 교류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는 비스테이지로 구축한 독자적인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크리에이터 토큰을 발행하고, 해당 토큰을 프리미엄 콘텐츠나 팬 이벤트, 캠페인 등의 창작 활동 운영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크리에이터는 더 많은 팬들이 참여하고 싶어하는 커뮤니티 구축에 힘쓰며 토큰의 가치를 높이고, 팬들은 크리에이터의 다채로운 프리미엄 콘텐츠를 구매하고 보상 리워드를 얻게 된다. 

이외에도 비마이프렌즈와 팬토는 비스테이지 내 NFT와 소셜 토큰 기술 확대 논의를 이어가며 크리에이터 오너십 극대화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소셜토큰 플랫폼 팬토 DAO는 “팬토는 크리에이터가 커뮤니티와 교류하며 창작활동을 전개하고 또 그 과정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며, “이미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비스테이지에 팬토의 소셜 토큰 기술이 더해져 크리에이터들의 더욱 확실한 경제성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 역시 “비마이프렌즈는 모든 크리에이터들을 창업자, 스타트업처럼 사업의 주체로 주목해 크리에이터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역점을 두고 있다. 소셜 토큰, NFT 기술 도입은 요즘 유행하는 투자적 관점이 아니라, 크리에이터의 저작권 보호, 수익 창출 등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비마이프렌즈는 NFT, 토큰 사업자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비스테이지  다각화 논의를 활성화 하면서 Web 3.0에서의 크리에이터 오너십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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